[디아블로 이모탈] 베타 테스트 게임 플레이 후기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베타 테스트에 당첨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4를 연기하였으니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신청했는데 당첨

 

게임 플레이 캐릭터는 마법사(원소술사)로 선택.

처음 시작하면 듀토리얼이 진행된다.

- 캐릭터 이동 조작

- 스킬 사용법

- 아이템 사용법

 

 

튜토리얼이 끝나면 마을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다. 퀘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플레이를 하다 보면 파티 던전을 맞이하게 되는데 사람들과 이때부터 던전 사냥이 가능해진다. 처음 파티 던전은 "미친 왕의 틈"으로 진행됨 파티원 모두가 입장하기를 클릭하면 던전에 입장된다.

 

몇 개의 중간 보스들과 보스로 이루어진 던전으로 초반 던전이라 그런지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다.

 

 

보스 몬스터는 일정 체력이 소모되면 패턴이 변경되기도 해서 던전은 할만했다.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는 디아블로 3을 가져온 느낌으로 디아블로3 를 하는 것 같았다. 모바일 게임에 있는 자동 이동과 같은 기능은 편리하긴 하나 나의 게임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듯.

 

디아블로 이모탈은 여기까지만 체험하고 디아블로 4 출시를 기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