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플레이 후기(오픈베타 얼리엑세스 - 예약구매)

디아블로4 예약구매를 통해 얼리엑세스를 플레이를 진행 하였다.

디아블로2에서도 첫 캐릭는 원소술사가 가장 쉽기 때문에 원소술사로 선택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은 포기해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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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 일정

오픈베타 일정은 아래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

디아블로 IV PC방 베타에 참여하세요

▶ PC방+얼리엑세스 베타 일정: 2023년 3월 18일(토) 01:00부터 2022년 3월 21일(화) 04:00까지
▶ 오픈 베타 일정: 2023년 3월 25일(토) 01:00부터 2023년 3월 28일 (화) 04: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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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첫 시작부터 디아블로2 처럼 다크한 분위기와 배경음악이 마음에 든다. 처음 시작하는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초반 구간은 약간 지루하다.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천천히 진행하였다.

(오픈베타로 플에이가 가능한 지역은 1막까지이며 레벨도 만렙은 50이지만 25까지 제한된다. 모든 스킬은 볼 수가 없다.)

 

몇가지 스킬을 익히기 시작할 때 부터 약간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기대한 만큼은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런 느낌과 별게로 오픈 시작인 3월 18일(토) 01:00 부터 ~ 06:00 까지 6시간을 밤새 진행하면서 만렙인 25를 찍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를 하긴 했다.(맵이 너무 넓은데 나중에는 뛰어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다)

 

스킬은 POE와 같이 트리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복잡함보다는 간단하게 표현해두었다. 스킬은 게임의 골드를 통해서 지웠다가 다시 배울 수 있다. 스킬트리를 마음 껏 연구해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전설 아이템에는 아래와 같이 특별한 옵션이 추가되는데 해당 아이템을 착용하면 특정 스킬을 강화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보스전에는 로스트아크와 같은 1~3페이즈와 패턴이 추가된다. 즉사 패턴도 있다

 

지역 진척도라는 것도 있는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스킬포인트나 물약 맥스 횟수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위상각인과 추출 시스템이 있는데 전설 아이템의 특수 옵션을 추출하고 새로운 아이템에 추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위상 추출시 아래와 같이 추출된 전설 위상을 볼수있다.

 

추출된 각인을 위상각인으로 새로운 아이템에 바를 수 있다.(전설 추출 위상 말고 힘의 전서도 가능하다)

각인으로 변경된 무기옵

힘의 전서는 맵에보면 던전에서 임무 완료 후 얻을 수 있다. 동일하게 위상각인 시스템에서 위상대신 바를 수 있다.

 

마법부여도 가능한데 원하는 아이템의 속성 한개를 선택하여 변경이 가능하다. 대신 계정에 귀속이 되어 거래가 불가능해지니 주의해야함.

교체될 옵션을 미리 볼 수 있는데 마음에 않들면 변경없음을 클릭하면 된다. (재료는 환급 불가)

 

마을에 골동품 상인에게 겜블 아이템을 도박으로 뽑을수 있습니다. 겜블시 은화가 사용됩니다.(골드랑 다른 재화임)

 

6월 6일 정식 오픈이 되고 상위 스킬을 습득 하고 아이템을 파밍하며 다양한 패턴이 있는 필드보스, 그리고 PVP 까지 완성된다며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