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나았다 VS 낳았다 맞는 표현?

■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나았다 VS 낳았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나았다 VS 낳았다]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나았다

1.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2.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낳았다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단어 예문

나았다

1. 그의 피부염은 약수로 씻은 후로 깨끗이 나았다.

2. 영액을 마시자 아픈 것이 깨끗이 나았다.

3. 학문과 필한도 여념에 있었기 때문, 오히려 어느 임금보다 나았다.

 

낳았다

1. 우리 집 소가 오늘 아침 송아지를 낳았다.

2. 수산 자원의 감소는 어업이 쇠퇴하는 결과를 낳았다.

3. 두 이웃 간의 사투가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다.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