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재작년 VS 제작년'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재작년 VS 제작년]
재작년 겨울? 제작년 겨울?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재작년
1. 지난해의 바로 전 해.
제작년
제작년은 재작년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단어 예문
재작년
1. 정말 많이 컸구나. 재작년만 해도 키가 이랬는데!
2. 이곳은 재작년까지 버스 터미널 대합실로 사용되었다.
3. 재작년이든가 작년이든가 여름 방학 때 있었던 일입니다.
5 .그 사람 재작년에 나랑 같이 회사에 들어온 입사 동기잖아.
6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그들은 재작년 팔월에 유럽으로 떠났어.
7 .작년의 판매량은 재작년보다 무려 열 배에 가까운 급신장세를 보였다.
8 .올해 신입 사원이 들어오지 않아 재작년에 들어온 그가 아직도 따까리를 하고 있다.
9 .누나는 재작년 여름에 시집갔다.
10 .재작년에 담갔다는 머루주를 곁들여 우리들은 이런저런 담소를 즐기며 식사를 했다.
11 .신 교수는 재작년에 마지막 구제 박사 학위를 따냈다.
12 .재작년에 심은 나무가 벌써 어른 키 높이 정도로 자랐다.
13 .재작년에 결혼한 친구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14 .대부분이 밭이었다. 그것을 재작년부터 작답을 시작했다.
15 .무슨 시변인지. 재작년 흉년에 작년은 괴질에다 금년이 또 이러니.
16 .그 회사는 재작년에 첫걸음마를 떼어 지금까지 달려온 광고 기획사입니다.
17 .이 생원의 논 열 마지기가 재작년 큰물에 쓸리어 아주 폐답이 된 채로 있는 것이 있어….
18 .그 일은 재작년에 있었던 일인 듯하다.
제작년
제작년은 재작년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헷갈리는 재작년 VS 제작년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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