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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금새 VS 금세'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금새 VS 금세]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금새
1.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
금세
1. 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단어 예문
금새
1. 친구라고 해서 양배추 한 통 싸게 주는 법 없이 또박또박 시장 금새 다 받아.
2. 이건 장에다 팔려고 가져온 곶감이지만 금새만 잘 쳐 주면 객주에게 넘길 생각이다.
3. 빈틈없이 긴장된 비서실의 분위기도 그가 일단 방을 뜨고 나면 금새 헐렁해지고 마는 것이다.
4. 뙤약헌 볕이서 있응게 타죽을거 같도만 금새 먹구름이 찌더니 비가 막 온게 살것도만.
금세
1. 금세 나타났다.
2. 금세의 미인에 대한 기준은 옛날과 많이 다르다.
3. 얄팍한 양철 난로는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방 안이 훈훈해졌다.
4. 아이는 금세 쌕쌕하며 잠이 들었다.
5. 금세라도 태풍이 몰려올 것 같은 하늘.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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