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다 배이다 맞춤법 맞는 표현?

■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베이다 배이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베이다 배이다]

베이다 배이다는 얼핏보면 둘다 맞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베이다

1.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이 끊기거나 잘리거나 갈라지다. ‘베다’의 피동사.
2.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가 나게 되다. ‘베다’의 피동사.
3. ‘뵈다’의 방언 (전남)

 

배이다 

1. 냄새가 스며들어 오래도록 남아 있다
2. 느낌, 생각 따위가 깊이 느껴지거나 오래 남아 있다
3.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4. 떠다니는 배이다

 

 

 단어 예문

베이다

1. 예리한 면도날에 베이다
2. 칼에 베이다
3. 그분을 뵈면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난다.

배이다 

1. 이 고장의 대표적 산물은 배이다.
2. 저것은 쇠로 만든 닻채의 길이만도 10미터에 달할 정도로 큰 배이다.
3. 저기 바다위에 떠 있는 것은 고기를 잡는 배이다. 

 

헷갈리는 베이다 VS 배이다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