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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맞춤법확인

썩이다 썩히다 맞춤법 맞는 표현?

by 베베야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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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썩이다 썩히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썩이다 썩히다]

썩이다 썩히다 얼핏보면 둘다 맞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문법 설명

썩이다

1 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만들다. ‘썩다’의 사동사.

썩히다 

1. 유기물이 부패 세균에 의하여 분해됨으로써 원래의 성질을 잃어 나쁜 냄새가 나고 형체가 뭉개지는 상태가 되게 만들다.
2. 물건이나 사람 또는 사람의 재능 따위가 쓰여야 할 곳에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내버려진 상태로 있게 하다
3. (속되게)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어떤 곳에 얽매이게 하다. ‘썩다’의 사동사.

 

 단어 예문

썩이다

1 부모님 속을 폭폭 썩이다.
2 골치를 썩이다.

 

썩히다 

1 좋은 머리를 썩히다
2 그는 재주를 썩히고 있다.
3 남은 반찬을 냉장고에 넣지 않아 썩히다.

 

헷갈리는 썩이다 썩히다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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