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QL] nvarchar, varchar, nchar, char 차이점 (문자 데이터 형식)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 생성시 데이터 형식을 설정해야합니다.
문자 형식일 경우 nvarchar, varchar, nchar, char 형식을 사용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4가지 데이터 타입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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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형 테이터 타입

[문자 데이터 형식]

1. CHAR[(N)] : 고정길이 문자형

- char(10)에 문자 abc를 입력 시 3비트만 사용하고 나머지 7비트는 낭비가 될 수 있음.
- 성별(M/F), 주민번호, 등 변하지 않는 고정된 값이 입력될 경우 사용하면 효율적

2. VARCHAR[(N | MAX)] : 가변 길이 문자형. N을 사용하면 1~8000까지 크기를 지정 가능, MAX로 지정하면 최대 2GB크기를 지정 가능 

- VARCHAR(10)에 문자 abc를 입력 시 가변적으로 3비트만 사용되어 
  낭비되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
  
-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할 경우 4글자 미만의 값은 
  char형식으로 지정하는 것이 INSERT/UPDATE 시에 더 좋은 성능을 보임.

3. NCHAR[(N)] : 글자 0~4000자. 유니코드 고정 길이 문자형 

-  한글(유니코드)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bit가 필요하다. 

-  한글 3글자를 저장하는 경우 6bit로 NCHAR(6)이 필요하다. 
   하지만 앞에 N을 선언해서 NCHAR(3)으로 지정하면 한글 3글자 입력이 가능하게 된다.
   
-  다른 설명은 위의 CHAR[(N)]와 동일하다.

4. NVARCHAR[(N | MAX)] : 유니코드 가변 길이 문자형. N을 사용하면 1~4000까지 크기를 지정 가능, MAX를 지정하면 최대 2GB크기를 지정 가능

-  한글(유니코드)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bit가 필요하다. 

-  한글 3글자를 저장하는 경우 6bit로 NVARCHAR(6)이 필요하다. 
   하지만 앞에 N을 선언해서 NVARCHAR(3)으로 지정하면 한글 3글자 입력이 가능하게 된다.
   
-  다른 설명은 위의 NVARCHAR[(N)]와 동일하다.

[추가참고]

BINARY[(N)] : 고정길이의 이진 데이터 값

VARBINARY[(N | MAX)] : 가변길의이 이진 데이터 값. N을 사용하면 1~8000까지 크기를 지정 가능,  MAX로 지정하면 최대 2GB크기를 지정 가능. 이미지/동영상 등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