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다 꺾다 맞춤법 맞는 표현?

■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꺽다 VS 꺾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꺽다 VS 꺾다]

나뭇자기를 꺽다? 꺾다 두개의 단어중

꺽다가 맞을까요 꺾다가 맞을까요?

 단어 설명

꺽다

"꺾다"의 잘못된 표현

 

꺾다

1.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구부려 다시 펴지지 않게 하거나 아주 끊어지게 하다.

2. 얇은 물체를 구부리거나 굽히다.

3.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굽히다.

 

 단어 예문

꺽다

"꺾었다"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경기나 싸움 따위에서 상대를 이기다. 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꺾다로, 이는 꺾어, 꺾어서, 꺾으면, 꺾었다등과 같이 쓰입니다.

 

꺾다

1. 마른 나뭇가지를 탁탁 꺾다. 
2. 아이의 기를 꺾다.
3. 책장의 귀를 꺾다.
4. 고집을 꺾다.
5. 핸들을 꺾다.
6. 팔을 휘어 꺾다.
7. 한허리를 꺾다.
8. 가지를 꺾다.
9. 콧대를 꺾다.
10. 애지를 꺾다.

 

헷갈리는 꺽다 꺾다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