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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맞춤법확인

[맞춤법] 지그시 VS 지긋이 맞는 표현?

by 베베야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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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지그시 VS 지긋이'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지그시 VS 지긋이]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지그시

1.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

2. 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

 

지긋이

1.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

2. 참을성 있게 끈지게.

 

 단어 예문

지그시

1. 그는 내 어깨를 지그시 눌러 일어서던 나를 의자에 되앉혔다.
2. 그는 지그시 눈을 감고 감정을 시에 이입하여 시를 낭송했다.
3. 민욱은 격렬하게 요동치는 아내의 어깨를 지그시 부축해 안았다.
4. 그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5. 밀려오는 회한에 입술을 지그시 감쳐물었다.

 

지긋이

1. 그는 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인다.
2. 중요한 문제라면 지긋이 앉아서 풀어야지.
3. 모두들 얘기가, 지긋이 공부하면은 명창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4. 아이는 나이답지 않게 어른들 옆에 지긋이 앉아서 이야기가 끝나길 기다렸다.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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