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꾀 VS 꽤 맞는 표현?

■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꾀 VS 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꾀 VS 꽤]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꾀

1. 일을 잘 꾸며 내거나 해결해 내거나 하는, 묘한 생각이나 수단.

 

꽤

1. 보통보다 조금 더한 정도로.

2. 제법 괜찮을 정도로.

 

 단어 예문

꾀

1. 힘으로 이기기보다 꾀로 이기다.
2. 저 사탄의 무리들의 음흉한 꾀를 왜 모르시오?
3. 묘한 꾀를 생각해 내다.
4. 그의 얕은꾀에 넘어갈 내가 아니다.
5. 그 사람은 기회만 있으면 꾀를 부린다.
6. 그는 꾀도 없고 눈치도 없는 덩둘한 사람이다.

 

꽤

1. 요사이 날씨가 꽤 차이.
2. 그는 당구를 꽤 잘 친다.
3. 동행자가 꽤 여러 명이다.
4. 오월인데 날이 꽤 덥더군.
5. 넌 나와 성격이 꽤 다르구나.
6. 집은 저러나 마당은 꽤 넓다.
7. 여름 날씨치고는 꽤 써느렇다.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