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됐다 VS 됬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한국어 공부를 해봅시다.
[됐다 VS 됬다]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됐다
‘되다’의 어간 '되-' 뒤에 어미 '-어', '-었-'이 붙은 '되어', '되었다'의 '되어'가 '돼'로 줄면 준 대로 적을 수 있으므로, '되어'는 '돼'로, '되었다'는 '됐다'와 같이 적을 수 있습니다
됬다
됬다의 검색 결과는 없음
단어 예문
됐다
1. 이제 밥이 다 됐다.
2. 밥이 아직 덜 됐다.
3. 맞춘 옷이 이제 됐다.
4. 그래? 그것 참 잘됐다.
5. 소금은 그쯤 넣으면 됐다.
6. 홍수로 댐이 만수가 됐다.
7. 집에든 학교에든 있으면 됐다.
8. 은행 접수 마감 시간이 다 됐다.
9. 그는 교통사고로 반병신이 됐다.
10. 저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11. 사람이 그만하면 사윗감으로 됐다.
12. 이 병원은 개원한 지 얼마 안 됐다.
13. 배는 고픈데 아직 3시밖에 안 됐다.
14. 환경 오염으로 많은 생물이 절종됐다.
#되어->돼, 되었다->됐다
소매 끝자락이 버져 입지 못하게 됐다. -> 소매 끝자락이 버져 입지 못하게 되었다. : O
소매 끝자락이 버져 입지 못하게 됬다. -> 소매 끝자락이 버져 입지 못하게 됬다. : X
됬다
됬다의 검색 결과는 없음
되었다에 표현을 줄여서 됐다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됬다'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말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헷갈리는 됐다 VS 됬다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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