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다 뭍다 맞춤법 맞는 표현?

■오늘 알아볼 한글 맞춤법■

'묻다 VS 뭍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매일매일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한국어가 너무 많습니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한국어 맞춤법

 

[묻다 VS 뭍다]

어떤 단어가 알맞은 맞춤법일까요?

 

 단어 설명

묻다 

1.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말하다.
2.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
3.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4. 함께 팔리거나 섞이다.
5.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6. 일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 깊이 숨기어 감추다.
7. 얼굴을 수그려 손으로 감싸거나 다른 물체에 가리듯 기대다.

 

뭍다

묻다의 잘못된 표현

 

 단어 예문

묻다 

1. 걱정스러운 빛으로 조심스레 묻다. 
2. 지친 몸을 침대에 묻다. 
3. 가슴속에 비밀을 묻다.
4.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5. 밥을 식지 않게 아랫목에 묻다.
6. 친구에게 문제 푸는 방식에 대해 묻다.
7. 시청으로 가는 길을 묻다.
8. 일의 과정을 차근차근히 묻다.
9. 걱정스러운 빛으로 조심스레 묻다.
10. 투표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찬반을 묻다.

 

뭍다

묻다의 잘못된 표현

 

헷갈리는 묻다 VS 뭍다 한글 맞춤법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