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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pcr 검사 증명서 무료발급 / 다중 이용시설 이용하기

by 베베야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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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 지침 강화로 방역패스가 없는 미 접종자 들은 다중 이용시설에(카페, 영화관, 식당 등) 다른사람들과 같이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방역 강화는 더 연장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적용 기간 : 21년 12월 18일 ~ 22년 1월 2일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pcr 검사를 받고 증명을 하게되면 48시간 동안 백신 패스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럼 pcr 검사검사를 무료로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백신은 부작용이 불안해서 맞지 않는중)

 

코로나 pcr 검사 

보건 복지부 사이트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검색(무료료 가능)

사이트 주소가 자주 변경되기 떄문에 네이버 검색창에 "보건복지부 선별진료소"라고 입력해서 들어가자.

 

 

 

선별진료소는 확진자와 접촉 했거나, 고열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는 곳이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면, 결과가 나올때까지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주로 지역보건소나, 병원이 선별진료소에 해당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무증상이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이 되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무증상이지만 자신의 코로나19가 감염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면 누구나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증상이지만, 다중이용 시설 이용을 위해 코로나PCR 검사를 받아야 할 경우 임시선별검사소를 선택후 원하는 지역을 입력하고 검색을 클릭하자. 그러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시간, 연락처, 위치, 혼잡도 관련 정보를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 확인해보고 적당한 곳을 찾아 가도록 하자.

 

 

검사를 받고은 후 문자를 받고나면 다중 이용시설 이용시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하다.

즉 다중이용시설 목적을 위해서 pcr 검사를 해야하는 사람들은 돈을 지불할 필요가없으며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료 검사를 받고 문자로 음성확인문자 받으면 됩니다. 이걸로 카페와 식당 그리고 영화관등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해외출국용 또는 개인목적의 PCR 음성/영문 확인서 발급은 불가하며 이것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일반 병원이나 검사소에 가서 돈을 내고 유료로(약 8만원~15만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하며 병원마다 다름) 발급받아야한다.

 

위의 과정이 귀찮으면 그냥 네이버에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입력하고 지도를 펼쳐서 보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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